고맙습니다. 봉생병원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뇌경색으로 입원하여 진료받았던 어머니의 보호자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를 진료해 주신 성승언 과장님께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왼쪽으로 자꾸 기울면서 걷고 계속 졸려 하시면서 
운전도 계속 왼쪽으로 붙여서 위험할 뻔했던 순간이 여러 번 되던 어머니를 보고 놀라 응급실로 급하게 입원 했으나 
여러 가지 상황 끝에 전원을 준비하던 중, 마지막 찰나에 저는 성승언 과장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전원 준비까지 마쳤던 저를 지나쳐도 전혀 상관없을 상황에서도 꼼꼼히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던 선생님, 
무엇보다 어머니의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주시면서 필요한 치료와 그 이후의 부분들도 상세히 놀라지 않게 설명해 주시던 선생님의 세심함에 
저는 바로 선생님께 진료받고 싶다고, 도와 달라고 빌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기 전 저는 내내 두려워 밤새 울면서 불안에 온 몸을 떨었는데 선생님을 뵙고 난 후부터 믿고 어머니 간병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신뢰. 오롯이 선생님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뇌혈관 조영술부터 중환자실, 검사와 집중적인 약물치료들..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성승언 선생님께 진료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현재는 봉생힐링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고 많이 좋아지시고 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실력과 친절을 겸비한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성승언 과장님은 그런 선생님이기에 동래봉생병원을 빛내주실 선생님이라 생각 됩니다.
저희에게 너무나 힘든 연말과 새해였으나 선생님 덕분에 어머니가 좋아지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봅니다. 
동래봉생병원에 오래 계셔주세요. 선생님, 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해당 글은 류*현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소리함(2024.3.11)을 통해 남겨주셨습니다.